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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배우 오윤아(44)가 애정 가득한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을 인증했다.
오윤아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늘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에 들고 있는 핑크색 꽃다발은 사람 상체만큼 커다란 크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손에 든 새하얀 케이크에는 'Debut 21st Anniversar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꽃다발과 케이크 모두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오윤아를 축하하는 선물로 추측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오윤아 그 자체다. 파스텔톤의 하늘색 재킷에 진주목걸이, 꽃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톱과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봄 데이트룩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오윤아의 미모가 설렘까지 자아낸다. 소중한 선물을 받은 뒤 예쁜 착장으로 인증샷을 남긴 오윤아의 마음씀씀이까지 또 한 번 감동을 더한다.
오윤아는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슬하의 아들은 오윤아가 홀로 키우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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