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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소울메이트'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혜는 28일 소셜미디어에 "♥ 많이도 비슷하고 많이도 다른 my sister, 일단 옷을 좋아한다는 가장 큰 닮음의, 너무 착한 내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와 그녀의 여동생은 긴 머리에 비니 모자를 쓰고 짙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누가 황신혜이고 누가 여동생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비주얼을 하고 있다. 비니 모자와 선그라스 색만 다를 뿐, 옷 스타일과 분위기, 키와 체격까지도 똑 닮아 '도플갱어'급 미모를 자랑한다. 화이트색과 베이지색의 같은 블라우스를 입고 똑같은 바지를 입어 더욱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신혜 언니가 오른쪽?"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도플갱어" "둘 다 너무 예쁘심"과 같은 댓글을 달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61세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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