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안국건강이 동물보호단체 ‘도로시지켜줄개’에 반려견 영양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안국건강은 ‘유즈노유즈(USE, NO USE)’ 캠페인을 통해 핵심 가치인 ‘안심’이란 키워드로 제조 원칙과 미션에 맞춰 지속 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식물 유래 원료 지향, 재활용이 어려운 코팅지 사용을 지양하는 등 까다로운 제조 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함께 자연을 공유하는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도 유즈노유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번에 후원한 반려견 눈 영양제 ‘멍필름 아이케어’는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서 반려동물의 가장 많은 질환이 발생한 ‘눈’에 집중한 제품으로, 강아지를 대상으로 눈 건강, 피부 건강, 뇌 건강 등 기능 개선이 확인된 꼭 필요한 성분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로시지켜줄개’는 인천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사단법인으로 유기견 보호소에서 요청한 유기견을 구조하고, 보호소 이외에 방치된 유기견을 구조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안국건강에서 후원한 물품은 4월에 진행되는 ‘도로시지켜줄개’ 바자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이웃과 동물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도로시지켜줄개’ 와는 벌써 3회차 인연”이라며 “안국건강은 올 한 해 지속적으로 유즈노유즈(USE, NO USE) 기업 가치를 잇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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