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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인앤월드는 경남 사천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인 ‘동원베네스트 스카이포레’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약통장 없이도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1100세대 규모로 이번에 우선 공급되는 A-1블록은 총 535세대다 전용면적 62~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와 동간 거리 확보, 녹지율이 높게 배치했다. 또한 자동차 634대를 수용할 수 있다.
‘LG 홈 IOT 시스템 적용’으로 스마트 설비를 도입했다 시스템에어컨과 전열교환기, 수납 특화설계(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텃밭, 개인공방, 스튜디오, 오피스 등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반경 100m 이내에 정동초가 위치한다. 또 병설유치원과 초3, 중2, 고3개교가 가까이 있다.
시행사인 인앤월드 관계자는 “사천 대곡지구는 항공우주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사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10년 동안 소유하지 않은 상태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 보유, 양도, 종부세 등에 따른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고 이후 살아보고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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