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안유진에게는 빈틈이 없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의 멤버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가하면, 예능프로그램에선 인간미 넘치는 재기발랄함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패션 화보 및 CF 모델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본업인 가수에서 실력을 선보이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데뷔 첫 드라마 OST를 가창한다.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안유진(IVE)이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OST Part 2 'Sunny Day'를 발매한다.
'Sunny Day'는 햇살처럼 반짝이는 신나는 리듬 위에 안유진(IVE) 특유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봄날의 따스함을 전한다. 우당탕탕 청춘들이 일상 속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좌충우돌 설렘을 담은 곡으로, 레지던트들의 하루하루를 밝게 물들일 전망이다.
특히, 안유진(IVE)은 앞서 웹툰 '더 그레이트'와 영화 '위시' OST 등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데뷔 첫 드라마 OST를 가창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안유진의 포근한 목소리는 드라마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Sunny Day'에는 또한 '수사반장 1958', '트레이서' 등 다수 드라마 OST 작업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더한 작곡가 장원(ELDORADO)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레지던트 1년 차 청춘들이 펼치는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청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안유진(IVE)이 가창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Part 2 'Sunny Day'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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