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혜리가 따뜻한 봄날, 엄마와 함께한 벚꽃 나들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엄마랑 꽃놀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벚꽃길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빨간 맨투맨과 야구모자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얼굴을 절반쯤 가린 모자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강변을 따라 만개한 벚꽃과 혜리의 청량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마치 봄날 한 장의 화보 같은 감성을 선사했다. 특히 “모자 눌러써도 예쁨은 못 숨긴다”는 팬들의 반응처럼, 자연스럽고 수수한 매력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혜리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