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극명한 온도차 통했다…1.5% 반등 [종합]

시간2025-04-19 09:06: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MBC 드라마
/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3화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노정의와 오빠들의 썸이 치명적인 달콤함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바니(노정의)와 조아랑(김현진)의 썸이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바니의 행동, 말, 감정 하나하나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황재열(이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바니와 황재열은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예술대 졸업생 인터뷰를 하기 위해 조아랑의 작업실을 찾았다. 조아랑은 평소 인터뷰를 잘 하지 않기로 유명했지만 바니의 부탁에 흔쾌히 응했고 바니는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한 조아랑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였다. 바니는 첫 연애의 아픔을 치유하는 조아랑의 부드러움에 속절없이 녹아들었고, 설렘 가득한 그녀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심장도 덩달아 뛰게 만들었다.

학교의 모든 이들이 바니와 조아랑의 썸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봤지만 단 한 명, 황재열 만큼은 불편한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 바니를 보면 불쑥 치미는 낯선 감정으로 인해 마음과는 다른 말들을 내뱉어 두 사람의 관계가 원점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 더욱이 조아랑이 다른 여자와 가까이 있는 것을 목격한 뒤로는 바니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기에 이르렀고, 이 불안함은 조아랑이 바니를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하면서 더욱 고조됐다.

반면 바니는 속이 훤히 보이는 핑계로 자신과 조아랑의 사이를 방해하는 황재열에게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픈 자신을 위해 손이 다친 줄도 모른 채 문고리를 부수고, 궁시렁 거리면서도 펑크난 모델 대타를 서주는 츤데레를 보이다가도 뚜렷한 이유 없이 무작정 조아랑을 배척하는 황재열이 그녀의 마음 한편을 요란하게 두드리고 있었다.

바니와 황재열, 조아랑의 관계는 방송 말미 급변화를 맞았다. 바니와 조아랑을 지켜보기만 했던 황재열이 둘 사이를 방해한 것도 모자라 바니에게 “집에 가자”라며 초강수를 둔 것.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바니의 뒤로 조아랑의 표정은 단단히 굳어 있었지만 황재열의 시선은 오로지 바니에게로 향했다. 이러한 황재열의 갑작스러운 행동은 조아랑의 인터뷰 음성을 듣고 난 이후 벌어진 만큼 황재열을 움직이게 만든 음성 속 내용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차지원(조준영)에게도 미세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었다. 그는 바니를 귀여운 후배로 여겨왔지만 이제는 바니를 떠올리면 흐물어지는 입가를 숨기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바니 주변을 맴도는 황재열과 조아랑의 존재에 은근히 경계 태세까지 갖춰 차지원의 감정이 불러일으킬 바람에 귀추가 주목된다.

'바니와 오빠들' 4화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현아, SNS에 ♥용준형 사진 도배…점점 닮아가는 부부

  • 썸네일

    "팍팍 잘라라" 오나라, 20cm 넘게 싹둑…♥김도훈도 놀랄 변신

  • 썸네일

    '손민수♥' 임라라, 난임 끝 임신했는데…"염원과 반대로 입덧 당첨"

  • 썸네일

    '금융맨♥' 강수정, 홍콩댁은 지금 밀당 중…子에게 만두소 평가받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팍팍 잘라라" 오나라, 20cm 넘게 싹둑…♥김도훈도 놀랄 변신

  • 황정음, 회삿돈 42억으로 코인 투자 인정…"회사 키우려고" 항변

  • 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코인 투자로 재판行…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 '결혼 장례식' 김대호, 소개팅女에 퇴짜 맞았다…"애프터 신청했더니" [옥문아]

  • [속보] 김혜성 드디어 터졌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작렬…타구속도 167.9km-비거리 117.3m

베스트 추천

  • 현아, SNS에 ♥용준형 사진 도배…점점 닮아가는 부부

  • '81세' 선우용여, 벤츠+호텔 조식 가능한 이유 "이태원 건물주라서" [마데핫리뷰]

  • 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코인 투자로 재판行…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 정준원, '언슬전' 이어 마운드 접수…17일 LG트윈스 시구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