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과 함께 조리원 생활을 전했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 조리원 라이프 6일차.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곤히 잠든 딸을 향해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딸은 신생아임에도 벌써부터 엄마 손담비를 닮은 듯 오똑한 콧날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손담비는 쑥쑥 자라는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1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