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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성인 되더니…과감한 스타일링
2025-04-23 0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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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막내 홍은채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홍은채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티셔츠에 짧은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슬림한 허리라인과 길게 늘어뜨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도한 눈빛과 스타일링은 소녀에서 여인으로의 변신을 예고하는 듯했다.
2006년생인 홍은채는 올해로 성인이 됐다. 데뷔 초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점차 과감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르세라핌의 막내’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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