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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28일 소셜 미디어에 "Evening vib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해 관광 명소에서 활짝 웃으며 인증 샷을 남기고 있다. 상의는 타이트한 푸른색 스트라이프 티를 입고 데님 바지를 매치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여행 룩을 선보였다.
그 중 예비 남편에게 받은 편지가 눈에 띈다. 편지에는 서동주를 ‘내 사랑’이라고 칭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여행하고 와요”라며 달달한 멘트를 남겼다.
이어 “많이 보고 싶겠지만 항상 생각하고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동주바라기”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랑하면 예뻐지나봐" "예랑님 손편지 너무 달달"이라며 다정한 예비부부를 부러워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장성규 소속사 이사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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