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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줄리엔강과 결혼한 제이제이가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28일 소셜미디어에 "64.5kg.. 근데 진짜 안믿기네요 뭐지 진짜? 몸무게 역대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스포츠 탱크 톱과 팬티만 입은 채 거울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64.5kg이라는 숫자가 안믿긴다며 "역대급 몸무게"임을 고백했다. 제이제이는 평소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기에 역대급 몸무게에 놀라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 속 제이제이는 혀리는 쏘옥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온 '쭉쭉 빵빵'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자괴감마저 안기는 비주얼을 하고 있다.
제이제이는 또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을 보여주더니 반려견과 입을 맞추는 남편 줄리엔강의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면서 "브로맨스 맞다니까"라는 자막을 달아 반려견을 질투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준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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