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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시대는 진짜 끝났다! UFC 전 챔피언 조제 알도, 두 번째 은퇴 선언

시간2025-05-12 09:16:43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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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 자하비에게 완패
경기 후 전력 은퇴 선언

알도(왼쪽)가 11일 자하비와 경기에서 펀치 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알도(왼쪽)가 11일 자하비와 경기에서 펀치 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위 포지션에서 자하비(왼쪽)의 공격을 막고 있는 알도.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위 포지션에서 자하비(왼쪽)의 공격을 막고 있는 알도.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전설이 또다시 작별을 고했다. UFC 페더급 전 챔피언 '폭군' 조제 알도(39·브라질)가 두 번째 은퇴를 선언했다. 다시 챔피언에 오를 것을 다짐하며 전진했으나, UFC 315에서 패배를 당한 후 옥타곤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알도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벨센터에서 펼쳐진 'UFC 315'에 출전했다. 에이만 자하비(38·캐나다)와 주먹을 맞댔다. 온 힘을 다 짜내서 승리를 노렸지만 뒷심이 모자라며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채점자 3명에게 모두 28-29 점수를 받았다.

UFC 페더급을 떠나 밴텀급으로 전환한 알도는 이날 경기는 다시 페더급으로 치렀다. 경기 직전에 페더급 경기를 제안했다. 자하비의 수락으로 페더급 체중에 맞춰 맞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패배 쓴잔을 들면서 고개를 숙였다.

알도는 경기 초반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1라운드 후반에 밀리면서 점수를 잃었다. 2라운드에는 타격전을 대등하게 벌이면서 팽팽하게 맞섰다. 3라운드에 무너졌다. 체력 열세에 발목이 잡혔다. 펀치를 적중하면서 KO승 기회를 잡고 맹공을 퍼붓다가 지쳤다.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친 후 오히려 자하비에게 테이크 다움을 내주고 끌려가면서 라운드를 빼앗겼다.

경기 후 뜨거운 포옹을 하는 알도(왼쪽)와 자하비(가운데). /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뜨거운 포옹을 하는 알도(왼쪽)와 자하비(가운데). /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0-3 판정패를 떠안은 그는 패배가 확정된 후 은퇴를 선언했다. UFC 밴텀급 무대에서 뛰기 위해 감량하는 게 매우 힘들다고 밝히면서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2022년 은퇴 후 지난해 다시 돌아왔으나, 두 번째 인사를 건네고 UFC 옥타곤에서 내려왔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세월의 무게를 확실히 느끼면서 정들었던 UFC 옥타곤과 두 번째 이별을 확정했다.

알도는 이날 패배로 종합격투기(MMA) 전적 32승 10패의 성적을 남겼다. UFC 페더급의 왕으로서 군림했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코너 맥그리거에게 패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겼고,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렸으나 다시 챔피언이 되지는 못했다. 알도를 꺾은 자하비는 MMA 전적 13승 2패를 적어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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