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차은우 손잡고 본업 복귀 "5월 컴백 목표" [공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본업인 가수로 복귀하는 가운데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는 그의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이유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차은우가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 6집 'The Winning'(더 위닝)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보다.

특히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에는 차은우가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아이유와 차은우는 과거 한 주얼리 브랜드 화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두 사람의 비주얼 시너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월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배우로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배우 변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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