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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현욱이 '월간남친'에 모습을 비춘다.
1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현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에 특별출연한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배우 서인국, 블랙핑크 지수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배우 서강준과 이수혁의 특별출연도 정해졌다. 이밖에도 배우 김아영, 공민정, '솔로지옥4' 박해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현욱 역시 특별출연 라인업에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욱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원경'에서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로 '연기 차력쇼'를 펼쳤다 반응과 함께 이방원의 새로운 얼굴을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이현욱이 '월간남친'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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