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SF의 새로운 분위기와 에너지” 이정후가 이래서 스타다…자신의 스리런포보다 신인의 만루포 ‘극찬’

시간2025-05-15 10: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크리스티안 코스의 만루홈런에 기뻐하고 있는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크리스티안 코스의 만루홈런에 기뻐하고 있는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덕아웃에 새로운 분위기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서 8회말에 결정적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애리조나 마운드가 2사 2루서 3번타자 엘리엇 라모스를 거르고 이정후를 선택하자 제대로 응징했다. 낮게 들어온 몸쪽 커브를 기 막히게 걷어냈다. 슬럼프 탈출을 선언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4일 “이정후는 올해 오라클파크에서 첫 홈런을 치고 한국 문화유산의 밤에 홈런을 터뜨리며 그 벽을 허물었다”라면서 “이정후가 홈런을 폭발할 때 3만960명의 관중이 가장 크게 열광했다”라고 했다.

이정후는 1억1300만달러를 받고 6년 계약된 간판타자다.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 다음으로 야수 고액 몸값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정후는 정작 경기 후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았음에도 성숙한 언행을 보였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모처럼 타선이 시원하게 터졌다. 신인 내야수 크리스티안 코스의 2회말 역전 결승 그랜드슬램이 가장 중요한 한 방이었다. 올 시즌 내내 부진하던 윌리 아다메스도 5회말에 좌중월 투런포를 가동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가장 큰 차이를 만든 홈런은 코스의 그랜드슬램이었다”라고 했다. 더구나 이 한 방은 코스의 생애 첫 홈런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선수가 생애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한 건 2011년 브랜든 크로포드 이후 역대 17번째라는 게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설명이다.

코스는 이날 현장 취재진과 히어로 인터뷰를 가졌다. 홈런을 치고 아다메스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세리머니를 했는데, 호흡이 안 맞았고 자신이 괴롭힘을 당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 코스에게 동료들이 일제히 축하를 보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도 빠지지 않았다. 이정후는 “코스의 홈런이 덕아웃에 새로운 분위기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가 있어서 기쁘다"라고 했다. 자신도 5월 들어 타격슬럼프를 겪은 끝에 스리런포를 터트렸지만, 자신을 앞세우지 않고 신인의 데뷔 첫 홈런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진정한 팀 플레이어이자 스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동건♥' 고소영, 이 정도면 영업방해…장미보다 아름답잖아

  • 썸네일

    홍석천 “커밍아웃 25주년, 다름 인정하는 따뜻한 사회 꿈꾼다”

  • 썸네일

    '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 썸네일

    김고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밖에서도 민낯 숏컷으로 여유 만끽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협박 사건, '사건반장' 통해 드러난 진실은? [MD포커스]

  • ‘6월의 신부’ 서동주, 예랑이와 함께 킥복싱 도전 “이게 하나도 없어서”

  • 김고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밖에서도 민낯 숏컷으로 여유 만끽 [MD★스타]

  • 이미숙 유튜브 합류, 최초 집 공개…제작진에 "이 집 너 줄까?" 플렉스

  • 정지선, 美 분점 오픈 현실되나…뉴욕 팝업 완판+하버드 강연까지 [사당귀]

베스트 추천

  • '장동건♥' 고소영, 이 정도면 영업방해…장미보다 아름답잖아

  • 이경실, 아파트 경매…"가족도 몰랐는데 전국민 알게 돼 쪽팔려"

  • '불꽃야구' 1화, JTBC 저작권 신고로 영상 삭제됐다 [MD이슈]

  • 홍석천 “커밍아웃 25주년, 다름 인정하는 따뜻한 사회 꿈꾼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