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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휴식' 배지환, 4타수 무안타 침묵…'끝내기 안타' PHI 파죽의 6연승, PS 진출 확정!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틀 동안 휴식을 취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연속 안타 행진이 3에서 멈췄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운드에 꽁꽁 묶였다.
배지환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2023-09-27 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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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이치로도, '고질라' 마쓰이도 아니었다…日 신임 사령탑으로 이바타 내정 "조만간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수많은 '레전드' 후보들이 거론됐다. 그리고 마침내 사무라이 재팬(일본 대표팀 ...
2023-09-27 0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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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16회 수상' ML 역사상 최고의 3루수 브룩스 로빈슨 별세…향년 86세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메이저리그의 전설인 브룩스 로빈슨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3년 동안의 빅리그 생활을 모두 볼티모어에서 한 전...
2023-09-27 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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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다저스와 안 맞아…” 다저스 5억달러+α 대세론, 충격 대반전? 양키스 급부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타격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의 ‘LA 다저스 대세론’이 무너질까. 다른 매체도 아니고 다저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다저...
2023-09-27 0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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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7억' 슈퍼스타 둘러싼 트레이드설…"작년과 같은 일 할 것" 울먹인 트라웃, LAA 잔류 암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난해와 똑같은 일을 할 것이다"
'MLB.com'을 비롯한 미국 현지 복수 언론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LA 에인절스의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
2023-09-27 0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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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경기 못 던졌는데…류현진 평가절하, 아직 한 발 남았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부상으로 1년 2개월여 공백을 가졌다. 경기 감각 저하와 노쇠화 우려 등의 물음표가 붙었다. 빅리그 마운드에 다시 서서 실력으로 비판적인 시선을 날렸다.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돼 ...
2023-09-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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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가장 위대한 선수, 저지 역사 못 만들었다면…” ML 213승 레전드 극찬, MVP 3연패 ‘가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리 스포츠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213승 155패 평균자책점 3.33을 찍은 레전드 존 스몰츠(56)가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를 극찬했다. 스몰츠는 최근 ...
2023-09-26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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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연장계약 안 한다? 2024년 예비 FA인데…3415억원 초호화군단 ‘다이어트 선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실망스러운 파드레스는 2024년 급여를 약 20% 삭감, 약 2억달러로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트랙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올 시즌 페이롤은 2억5328만7946달러(약 3415...
2023-09-26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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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웃고 있다! PS행 가능성 97.8%…휴스턴, 시애틀에 5-1 승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휴식을 취하면서 가을잔치행 가능성을 더 높였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다툼을 벌이는 다른 ...
2023-09-26 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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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거의 동반 침묵' 김하성-최지만 모두 체인지업에 속수무책 '4타수 무안타'... SD 1-2 역전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2023-09-26 1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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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행 실패에 자책한 양키스 캡틴 "우리가 지금 뭐하는 거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주장 애런 저지(31)가 올 시즌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자책했다. 자신을 비롯한 팀 동료들과 구단 전체가 반성하고 부활을 위해 더 노...
2023-09-26 0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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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됐던 투수가 필승조 우뚝, 다저스 이적 후 ERA 7.29→0.71 '대반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우완 투수 라이언 브레이저(36)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반기와 후반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지난 2013년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브레이저는 5년 만...
2023-09-26 0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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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WC 선발등판 가능성 낮다” 1074억원 좌완에게 ‘3년 전 아픔’이란…자존심 문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재로선 류현진과 기쿠치 유세이가 나란히 등판하지만, 둘 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은 낮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진은 엄연히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을 필...
2023-09-26 0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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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취소되더니, 급기야 1군 말소…日 '165km 괴물' 사사키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최고 165km'를 뿌리는 '괴물'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가 결국 올 시즌을 1군에서 마무리하지 못하게 되는 것일까. 큰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다시 1군에서 말소됐다.
사사키는...
2023-09-26 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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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행 눈앞' 토론토 파워랭킹 8위, 애틀랜타·다저스 1·2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MLB닷컴 선정 파워랭킹 8위를 유지했다. 최근 경기력의 기복을 조금 보이기도 했으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를 지키며 ...
2023-09-25 22: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