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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증명' 류현진, 더 큰 경기들이 남아 있다…탬파베이를 잡아라!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9경기 44.2이닝 3승 3패 평균자책점 2.62 WHIP 1.12 35탈삼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적어낸 올 시즌 성적표다. 부상으로 1년 ...
2023-09-23 16: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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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다시 가지 못할 길을 간다…” 1657억원 특급타자의 ML 최초 40-60, MVP 예약? 끝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는 아무도 다시 가지 못할 길을 간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이 23일(이하 한국시각) MLB.com에 이렇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이젠 확실한 엘리트 컴퍼니다. ...
2023-09-2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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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죽었어’ 김하성 5G만에 컴백, 2루타로 존재감 과시…마차도 8회말 결승 투런포 'SD 파죽의 8연승'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과 최지만(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오랜만에 선발라인업에 함께 포함돼 경기를 치렀다. 김하성이 원인 모를 복통을 딛고 5경기만에 돌아와 2루타를 뽑아냈다.
김하성과 ...
2023-09-23 13: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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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의 발이 경기흐름을 바꿨다→실책→안타 정정→24호 도루→천금의 동점 득점 ‘PIT 3연승 신바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발이 경기흐름을 바꿨다.
배지환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
2023-09-23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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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억 달러 가치 없다" 美 해설자의 작심발언…'니가 뭘 알아?' LAA 동료 분노 폭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억 달러(약 6670억원)의 가치는 없다"는 오타니 쇼헤이를 향한 비난에 LA 에인절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가 불같이 화를 냈다.
미국 'ESPN'의 해설자 스티븐 A 스미스는 최...
2023-09-23 0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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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마차도나 보가츠보다 WAR 높다면…” 설마가 현실로, 520억원 2루수 ‘유쾌한 반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올해 매니 마차도나 잰더 보가츠보다 WAR이 높을 것이라고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말했다면, 믿을 수 있었을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9월 들어 부진한데다, 최근...
2023-09-23 0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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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비겁한 변명! 득실 차로 따지면 WC 2위인데…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82. 김하성과 최지만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 시즌 마크 중인 득실 차다. 713득점했고 631실점했다. 이 기록만 놓고 보면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 같다. 실제로 득실 차를...
2023-09-23 0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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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4329억원 에이스가 또 200이닝 꿀꺽…8이닝·KKKKKKKKK ‘33세, 사이영 예약’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뉴욕 양키스가 게릿 콜(33)에게 투자한 9년 3억2400만달러(약 4329억원) 계약은 성공적이다.
콜에게 ‘먹튀’ 기운이 전혀 없다. 투수라는 걸 감안할 때 더더욱 놀랍다. 2013년 피츠버...
2023-09-22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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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7세 시즌, 얼마나 건강하겠어?” 1002억원 日유령 포크볼러와 결합? 뉴욕의 두 시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얼마나 건강하겠어?”
2023-2024 FA 시장에 나갈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미래의 얘기도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 조금씩 거론된다. 류현진은 8월2일 볼티모어 오리...
2023-09-22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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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 기회 발로 뻥 찼다→토론토 연승 마감 '힘겨운 WC 싸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더 도망갈 수 있었는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더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5연승 휘파람을 불면서 기세를 높였지만, 22일...
2023-09-22 16: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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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3루타로 포효한 날…한화 출신 KBO 역수출 ‘조용한 신화’도 계속 ‘100G·OPS 0.73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용한 역수출 신화다.
마이크 터크먼(33, 시카고 컵스)은 2022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144경기 모두 나가 타율 0.289 12홈런 43타점 88득점 19도루를 기록했다. 전 경기에 나...
2023-09-22 1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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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헬멧이 벗겨지는 폭풍질주…도망가는 1타점 3루타 폭발, 1볼넷·1득점까지 ‘PIT 2연승 견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경기 연속 무안타의 그림자가 드리운 순간.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몸쪽 낮게, 모서리 보더라인에 꽂히는 공을 기 막히게 잡아당겼다. 그리고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폭풍질...
2023-09-22 1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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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정리+인사도 없이 떠났다? 파도파도 '미담'뿐…수술 전날까지 '조언', 마음 따뜻한 오타니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기본적인 것을 생각나게 해줬다"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를 발칵 뒤집을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맞대결이 끝난 뒤 옆구리 부상으로 결장을 ...
2023-09-22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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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공수겸장 가치 간과 NO” 523억원 2루수 위용…그런데 샌디에이고 NO.1은 ‘이 선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선사한 가치를 간과해선 안 된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원인 모를 복통으로 17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4경기 연...
2023-09-22 0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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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RYU 앞에서 발로 '감동 시구' 펼친 사나이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감동을 던지다!'
2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자리한 양키스의 홈 구장 양키스타디움에 특별한 ...
2023-09-22 0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