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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MVP” 1683억원 사나이의 괴력, 41번 넘기고 70번 훔쳤다…눈 앞 직관 2루수 ‘감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는 진정한 MVP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40-50과 40-60에 이어 40-70을 달성했다. 모두 메이저리그 새 역사다. 아쿠나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
2023-09-28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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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류현진, PS 4선발” 1086억원 사나이의 2020년 흑역사 청산…기회조차 없다면? ‘비극’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건강한 류현진과 크리스 배싯의 추가로 가장 뎁스가 좋은 선발진 중 하나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포스트시즌서 팀의 4선발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현 시점에서도 케빈 가...
2023-09-28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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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은 고기 놓칠라→토론토, 양키스 고춧가루에 연패! WC 전쟁 아직 현재진행형…30일 RYU 출격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기자'이틀 연속 완봉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야구 문턱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함께 속한 뉴욕 양키스의 고춧가루에 연이틀 당...
2023-09-28 1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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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홈런' 레전드가 보인다! 4885억 타자, 또 멀티홈런 '미친' 페이스…오타니 '홈런왕' 장담 못하나?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의 홈런 페이스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50경기 이상의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36개의 아치를 그렸다. 이러다 메이저리그 기록을 갈아치...
2023-09-28 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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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할6푼의 벽이 무너졌다…3G 연속 무안타, 심각한 9월 부진 'SD 연장 12연패 끝'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시즌 막판 부진이 심각하다.
김하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
2023-09-28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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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 예약’ 양키스 4397억원 특급에이스의 완봉쇼…1778억원 우완 KKKKKKKKKK에도 끄떡없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9년 3억2400만달러(약 4397억원) 계약의 특급 에이스 게릿 콜(33, 뉴욕 양키스)가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을 따냈다.
콜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
2023-09-28 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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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km 괴물'에 前 메이저리거까지…5일 만에 9명 이탈, 도대체 무슨 일이? 日 치바롯데 '초비상'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치바롯데 마린스가 그야말로 '초비상' 상황에 놓였다.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향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축 선수 9명이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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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1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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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57세 전 빅리거 현역 연장, 그리스 대표팀에서 뛴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966년 4월 25일 생. 환갑을 바라보는 50대 중반 나이에 현역으로 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있다. 2004년에 태어나 팀 내 막내보다 무려 38살이나 많다. 과거 미국프로야구 메...
2023-09-28 0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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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입성→월간 MVP 2회' 사이영상 위엄 뽐냈던 바우어, 결국 부상으로 시즌 마무리?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까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일본 무대 입성 첫 시즌 두 번의 월간 MVP 타이틀을 손에 넣을 정도로 일본프로야구 무대의 적응을 마친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복귀...
2023-09-28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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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구단주가 오타니를 그냥 넘길까…” 정말 뉴욕행 관심 없나? 6억달러 쏘면? ‘다저스 대항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오타니 쇼헤이를 그냥 넘기는 것을 볼 수 없다.”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 영입전 개막이 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을 받고 ...
2023-09-28 0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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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반대는 안 하는데…” 배지환과 환상적 만남은 바람인가, 1080억원 좌완 ‘슬픈 현주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을 추구하는 파이어리츠에 반대는 안 하겠지만…”
1개월 뒤 FA 시장으로 나가는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위상, 평가는 4년 전 첫 FA 당시와 사뭇 다르다. 4년이란 시...
2023-09-27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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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1217억원 외야수 충격의 ‘만세 수비’…9월 AVG 0.376이면 뭐하나, 전설의 G.G. 사토 생각나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충격적인 수비였다. 9월 들어 타격에서 맹활약하던 스즈키 세이야(29, 시카고 컵스)가 충격적인 ‘만세’를 부르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됐다.
스즈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
2023-09-27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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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타점+호수비 퍼레이드에도…亞 '최초' 20홈런-40도루와 멀어지는 김하성, SD 일단 '생존 성공'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상대 수비의 '본헤드' 플레이로 행운의 타점을 쌓고, 정확한 중계플레이로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내는 등 무안타에도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아시아 메...
2023-09-27 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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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다저스·밀워키 NL 지구우승 확정, 와일드카드 싸움만 남았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끝까지 모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01승(56패)을 올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일찌감치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
2023-09-27 1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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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만루→블게주 삼진' 석연치 않은 판정에 울었다…'로마노 방화' 발목 잡힌 TOR, WC 못 굳혔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석연치 않은 판정 속에 뉴욕 양키스에게 발목을 잡혔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티켓 확보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었기에 패배는 더욱 뼈아팠다.
토론토는 27...
2023-09-27 10: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