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유튜버 양예원 성추행 및 노출 사진 유출 사건 관련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양예원을 강제 추행하고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45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촬영자 3명과 사진 판매자 1명, 사진을 올린 1명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최 모씨에게는 형법상 강제추행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동의 촬영물 유포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촬영자 3명, 사진 판매자 1명, 사진 헤비업로더 1명 등 나머지 5명은 같은 혐의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또한 수사를 받던 중 투신해 숨진 스튜디오 실장 A씨는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됐다.
[사진 = 양예원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