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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버닝썬 게이트'의 시작인 가수 승리는 이대로 처벌 없이 입대하게 되는 것일까?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9년 한 해를 떠들썩하게 한 버닝썬 게이트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버닝썬 사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승리. 승리는 지난 9월 24일 소환조사 이후로는 언론에 얼굴을 비추지 않고 있다. 언제 재판이 시작될 지도 아직 알 수 없는 상황.
이 가운데 승리의 입대 가능성이 제기되어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섹션' 측은 "승리가 사건 조사를 위해서 지난 6월 입대 연기 신청을 했었지만, 추가 신청을 하지 않아서 연장 기한이 만료된 상황이다"며 "아직까지는 입대를 하지 않았다. 병무청은 입영 순서에 따라 입영 통지서가 발부될 것이다고 전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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