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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의 막내 멤버 승리와 탤런트 이영아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이 시샘했다.
지난달 30일 '오즐'의 공식 트위터에는 승리와 이영아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승리와 이영아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라는 짧은 글도 올려졌다.
사진 속 승리는 이영아의 뒤에 서서 마치 백허그를 하는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승리는 빵을 마이크처럼 들고 있고 이영아는 전화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승리의 팬들은 "승현아(승리 본명) 백허그는 아니지?^^" "승리야 너무 다정하잖아" "승리야 팔 치워야지. 이건 너무 가까워. 어여 떨어져" "이 사진은 귀엽지만 너의 팔과 몸을 봐서는 귀엽다고 안해줄래"라고 시샘했다.
이영아와 승리의 다정한 모습은 오는 3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오즐'에서 공개된다.
[승리(왼쪽)·이영아. 사진 = '오늘을 즐겨라'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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