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본드가 사랑하는 애스톤 마틴은 최근 지난 7월 발표한 N420 쿠페모델에 이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로드스터를 출시하였다. 그 동안 다수의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바탕으로 2007년 출시한 V8 밴티지 N400의 계보를 잇는 이번 모델은 더욱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익스테리어에서는 와이드한 사이드실과 완벽히 결합된 카본 파이퍼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와 디퓨저, 10스포크 알로이휠이 적용 되었으며 블랙 매쉬 에어벤트와 그라파이트 머플러로 마감하였다.
스프링과 댐버, 안티롤바가 적용된 스포츠팩은 더욱 민감한 핸들링 조작과 균형감 및 장거리 운행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선된 배기 사운드 시스템은 스포츠 드라이빙의 만족감을 전달하고 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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