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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원더걸스가 서로가 평가하는 멤버들의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의 마지막회에서 멤버들은 서로가 생각하는 이상형을 폭로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유빈을 두고 "본인이 넋이 나갈 정도로 멋지지 않으면 어떤 남자도 만나지 않는다. 유빈은 본인의 아버지 같이 개성이 강하고 다정다감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JYP' 박진영은 예은에 대해 "독특하게 사랑에 대한 환상이 없는 친구. 사랑의 설렘보다 안정을 더 추구하는 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에 예은 역시 "사랑에 대한 환상보다 결혼한 후 행복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대답해 박진영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박진영은 "멤버들 중 유독 이상형이 누구인지 모르겠는 사람이 소희"라면서 "결혼도 가장 늦게 할 듯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원더걸스 멤버들은 "아니다. 소희는 개그맨을 만날 것 같다. 웃기면서도 센스있으면서도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 얼굴만 잘생기면 되는 혜림과는 전혀 반대. 얼굴이 못나도 개성이 있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은은 "소희의 이상형은 유세윤 같은 사람이다. 음악적 감각도 있고 유머도 있으며 개성도 있는 스타일"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이 보는 혜림은 아무리 이상한 짓을 해도 얼굴만 잘생기면 모든 것이 수용된다고 밝혔는데 이에 혜림 역시 수긍하는 분위기라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메이드 인 원더걸스’는 해외 투어에 나선 원더걸스의 숙소, 공항, 무대 밖 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마지막회에선 미국에 온 JYP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오랜만에 만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더걸스 혜림-예은-유빈-소희-선예(왼쪽부터). 사진제공=JYP]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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