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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지가 그동안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윤지는 남성패션지 맨즈헬스 10월호를 통해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공개된 사진에서 그간 숨겨온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고 파격적인 망사 패션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지금까지 '단아함'으로 대표되던 이윤지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성숙미가 돋보인다.
화보촬영 당시 이윤지는 강한 콘셉트 때문에 걱정했지만 카메라 앞에 서자 완벽하게 프로다운 자세로 거침없는 포즈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12일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프루프'를 통해 강혜정과 함께 주인공을 맡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 매일같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외적인 모습 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선배 강혜정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한층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섹시함과 고전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 이윤지. 사진 = 맨즈헬스, 스타일H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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