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효녀가수’ 현숙의 효열비가 그의 고향인 전북 김제에 세워졌다.
6일 오후 전북 김제시 부량면 아리랑문학관에서 ‘현숙 효열비 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현숙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이건식 김제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숙은 ‘효녀가수’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연예계 대표 효녀로 유명하다.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해온 부모를 극진히 모시는 진실된 모습으로 많은 대중을 감동시켰다. 이런 효행으로 현숙은 1996년 국민포상을 받는 등 수차례 효와 관련한 상을 수상했다.
[사진=현숙]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