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아들 시후, 나랑 쌍둥이"…쏙 빼닮은 자녀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옥동자' 정종철이 자신의 아들 시후 군과 딸 시현 양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종철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들 정시후 나랑 쌍둥이"라며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종철과 시후 군은 모히칸 헤어스타일에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옥동자 2세'임을 증명했다. 또 함께 공개한 둘째 딸 시현 양의 모습에선 다행히 엄마의 모습을 더 닮아 앙증맞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옥동자랑 닮았지만 아들이 훨씬 멋있다", "아들 딸 둘 다 너무 귀여워요", "딸은 부인을 좀 더 닮아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한편, 정종철은 부인 황규림씨와 사이에서 아들 시후와 딸 시현, 행복 등 1남 2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정종철과 아들 시후 군(왼쪽)-딸 시현 양. 사진 = 정종철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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