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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액션 여전사로 돌아왔다.
SBS 특별기획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의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7일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가든’은 만나기만하면 아옹다옹 싸우는 앙숙커플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극중 하지원은 여자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라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 블랙 가죽 팬츠로 건강미를 과시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 속 드라마를 촬영하는 장면이다.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스펙터클하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액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시크릿가든’은 SBS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1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한 하지원, 사진 제공=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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