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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배두나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김지석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배두나는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에서 나진진 역으로 이강석을 맡은 김지석과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사진에서 배두나는 촬영 중간 세트장에서 김지석과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현장에서 서로의 연기에 대해 의논을 하는 등 연기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드라마 팬들은 촬영장에서 다정한 두 사람이 극중에서도 사랑이 이뤄질지 기대감을 표했다.
더욱이 지난 3일 방송에서 이강석이 나진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기습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앞으로 두 사람의 내용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배두나는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에 직접 댓글을 작성하며 화답했다.
두 사람의 열연에 시청률도 10%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방송은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글로리아'의 배두나(왼쪽)·김지석. 사진 =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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