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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첫 솔로무대를 가졌다.
가인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진실’에 이어 타이틀 곡 '돌이킬 수 없는' 에서는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등장한 가인은 퓨전 탱고라는 곡의 특성에 맞춘 절도있는 탱고 안무도 시선을 끌었다. 남성 파트너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거기에 직설적인 가사와 가인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보이스가 맞물려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유키스, 미쓰에이, 가인, 맹유나, 문지은, 가비앤제이, 오션, 오종혁, 남녀공학, 선민, 슈프림팀, 서영은, 장혜진, 임정희, FT아일랜드, 김범수, 비스트, 세븐, 샤이니, 2NE1 등이 출연했다.
[솔로데뷔 무대를 선보인 가인,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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