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축구 선수 김진규(25·FC서울)이 탤런트 손성윤(26)과 핑크빛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스포츠조선은 김진규-손성윤 커플의 한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김진규는 다정다감한 손성윤의 성격에 반해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진규의 관계자는 "지금은 운동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 열애 공개가 부담스럽다"라고 밝혔고 손성윤 측은 열애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지만 공개되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손성윤은 MBC '파스타', 케이블 채널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같은 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골넣는 수비수'로 활약한 이정수도 탤런트 한태윤과 교제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겹경사가 이어졌다.
[김진규(왼쪽)-손성윤. 사진= 마이데일리 DB, 올리브 나인 공식 홈페이지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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