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제시카 '달달보이스'에 반했다…'스위트 딜라이트' 보컬 극찬

[마이데일리 = 김지섭 인턴기자] 가수 휘성이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보이스에 반했다.

휘성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시카의 보이스에 흠뻑 빠져 칭찬의 글을 올렸다. ‘스위트 딜라이트’의 작사를 맡은 휘성은 보컬로 참여한 제시카의 노래를 듣고, “좀 닭살스럽게 달달하니 잘 감당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이스 하면 휘성인데, 휘성이 칭찬한 제시카의 달달보이스 들어보고 싶다.”, “후배를 아끼는 휘성의 마음이 너무 멋지다.”, “올가을 제시카의 달달보이스에 취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휘성이 작사를 맡고, 제시카가 보컬로 참여한 ‘스위트 딜라이트’는 13일 디지털싱글로 발매됐다. 이 곡은 특유의 제시카의 맑은 음색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휘성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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