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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슈퍼주니어 김희철(27)과 개그맨 김경진(27)이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철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경진의 목을 감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희철은 사진과 함께 “I love u KIM HEE CHUL! Milky skin KIM HEE CHUL! & Me love Your love KIM KYUNG JIN!(사랑해요 김희철! 우유빛깔 김희철!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여기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은 평소 김경진이 자주 하는 말이다. 김희철은 이를 영어로 표현하며 동갑내기 김경진과의 친분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걸그룹 씨스타의 ‘가식걸’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가식걸’ 뮤직비디오에서 김희철은 김경진의 ‘아바타’가 돼 씨스타 멤버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재미난 설정으로 주목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남과 야수 버전인가” “두 사람 묘하게 어울린다” 면서 뜨겁게 호응했다.
[김희철(왼쪽)-김경진. 사진=김희철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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