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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윤시윤이 차기작을 확정지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윤시윤 소속사 측이 난색을 표했다.
윤시윤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속배우 윤시윤이 차기작으로 영화 '백프로'를 선택,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정기사들이 계속돼 난감하다. 영화사 쪽에도 입장이 곤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윤시윤은 영화 '백프로'의 주인공 프로골퍼 백세진 역으로 캐스팅 됐다. '백프로'는 실패를 경험해 낙향한 프로골퍼가 섬마을 분교 아이들의 골프 선생님이 돼 아이들과 함께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다.
[차기작 확정설이 보도된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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