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배두나와 서지석이 팬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배두나와 서지석은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에서 나진진과 이강석 역으로, 무르익어가는 연인 연기에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의 응원글에서 시작한 관심은 '글로리아'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뮤직비디오까지 등장했다. 팬들은 걸그룹 씨스타의 '가식걸'을 패러디해 '노예남'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개사해서 부르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편집해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진진과 강석의 기습 키스 장면부터 조깅 데이트 하는 모습까지 담아 지그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17일 방송된 24회 방송분에서 진진이 강석의 고백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연인 사이가 될 두 사람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서지석, 배두나-서지석. 사진, 동영상 =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