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박시후가 한 여성과 침대에 누워있는 과감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MBC 새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에서 구용식 역으로, 오늘(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박시후는 상체를 드러낸 채 한 여성과 침대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데뷔 이래 최대 노출을 선보였다. 박시후는 이번 장면을 위해 3kg을 감량하는 연기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베드신 촬영 당시 쑥쓰러워하며 미소를 터뜨려 몇차례 NG를 냈던 박시후는 "데뷔 이래 이렇게까지 노출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며 "베드신을 찍기 위해서 일주일동안 3KG 정도 감량했다. 베드신 찍기 바로 전에 푸쉬업을 마구 심하게 해서 근육을 만들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역전의 여왕'에서 박시후가 맡은 구용식은 퀸즈 그룹의 회장 아들로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무심하고 건방진 인물이다. 하지만 황태희(김남주 분)을 만나면서 색다른 감정의 기복을 느끼게 된다. '동이' 후속으로 18일 첫 방송된다.
[박시후. 사진 =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