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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장우혁의 상반신 누드 사진이 공개될 것이라 예고했던 공식홈페이지가 오픈되자마자 방문폭주로 수차례 다운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8일 오전 오픈된 장우혁의 공식 홈페이지(www.whworld.org)는 오픈되자마자 10분 만에 다운됐다. 이에 서버를 복구했지만 또 다운, 점심시간 무렵인 오후 12시 25분까지 4차례나 다운됐다.
장우혁은 이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탄성을 자아내는 완벽한 몸매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 사진은 앞서 중국 유명 사이트에 일부 유출돼 ‘장우혁이 누드사진을 찍었다’라며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사용될 사진”임을 밝혀 장우혁의 공식홈페이지는 오픈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실제로 오픈되자 방문자 폭주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우혁은 눈을 의심케 하는 근육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요즘 아이돌들이 얼굴은 꽃미남, 몸은 짐승남이라는 마초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는 반면 장우혁은 절제된 식단과 혹독한 근육 트레이닝으로 이소룡식의 선명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생활 전반을 운동에 맞추고 있다고 한다.
한편 장우혁은 현재 앨범작업에 한창이고 내년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장우혁. 사진=장우혁 홈페이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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