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계상이 영화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계상은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처음 보게 됐는데 시나리오 받아 본 당시의 느낌과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감성적인 영화가 없는데 아주 적절한 시기에 좋은 영화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전했다.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윤계상은“시나리오는 훨씬 전에 받았지만 작년 이맘때쯤에 촬영한 것으로 기억난다”며 “감독님에 대해서는 제작하신 단편 영화를 몇 편 보면서 알게 됐다.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보고 예쁘고 섬세한 감정들을 표현 할 수 있는 이 분은 누굴까,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내게 사랑에 대한 감정이 있었나 보다”며 잠시 망설이더니 “그것을 표현하고 싶어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종관 감독은 “20-30대 연애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야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성적인 설레임을 의미있게 말해보고 싶었다”고 제작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는 다섯 커플의 이별과 이별을 통해 연애가 가진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폴라로이드 작동법’, ‘연인들’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특유의 감성적인 영상미와 세밀한 감정선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첫 선을 선보인 바 있다. 10월 28일 개봉.
[사진 = 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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