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걸그룹 최고 유리피부 1위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여드름 한 점 없는 걸그룹 최고 피부미녀로 선정됐다.

금산스킨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7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드름 한 점 없는 걸그룹 최고 유리피부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소녀시대' 유리(362명, 48.3%), '2NE1' 산다라박(209명, 27.9%),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167명, 22.3%)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한승섭 박사는 이와 관련, "유리피부녀로 선정된 '소녀시대' 멤버 유리씨는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갖고 있다"며, "피부는 내부 장기의 상태를 나타내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는 유리씨는 완벽한 건강미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산다라박, 가인씨 역시 여드름, 주근깨 등 피부트러블 없는 민낯의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는 유리피부녀이다"며, "유리, 산다라박, 가인씨 등은 맑은 피부톤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을 극대화시켜 주는 호감녀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리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19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티저사이트는 오는 27일 발매될 예정인 새 미니앨범 '훗'을 앞두고 오픈됐다. 회전하는 다트판을 활로 이용해 명중시키면 멤버별 새로운 이미지나 타이틀 곡 '훗'(Hoot)의 일부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멤버 티파니, 제시카, 서현의 이미지를 시작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훗(Hoot)’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유리. 사진 = 엠넷 미디어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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