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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클래식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라이프캐주얼 브랜드 '볼'의 겨울 화보를 통해 퍼를 이용한 겨울 코디를 제안했다.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선은 퍼를 메인으로 로맨틱한 모자, 장갑, 스카프와 같은 소품들을 코디해 고혹적인 여배우와 같은 자태를 연출했다.
볼의 관계자는 "김희선은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콘셉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로맨틱한 여배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고전미가 물씬 풍기면서도 세련된 김희선의 모습에 톱스타 김희선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국내 최초로 3D로 제작되는 드라마 '신의'의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김희선. 사진 = 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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