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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프랑스-독일의 합작 영화 ‘세상의 새벽(Dawn of the World, 감독 압바스 파델)’가 대종상 외국 영화상을 수상했다.
아랍 에미리트 영화 ‘시티 오브 라이프(City Of Life, 감독 알리 F. 모스타파)’가 대종상
29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는 ‘외국 영화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종상 ‘외국 영화상’ 후보로는 ‘세상의 새벽(Dawn of The World, 감독 압바스 파델)’, ‘포 걸스(Four Girls, 감독 후세인 압바스 알 후라이비)’, ‘시티 오브 라이프(City of Life, 감독 알리 F.모스타파)’가 이름을 올렸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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