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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홍수아가 신인시절 매니저에게 사기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예비졸업생에게 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수업을 하며 사기를 당하지 않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세상은 아름답다고 얘기를 할 때인데 나도 세상이 아름다운 줄 알았다. 그런데 나쁜 사람들이 참 많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절대 사기를 당하지 않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며 "난 체크카드도 작년에 처음 써봤다.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다보니 은행업무도 전혀 볼 줄 모른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돈 관리를 매니저에게 전임했던 홍수아는 "내가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었다. 5대 5로 나누기로 했지만 매니저가 내 통장을 관리하면서 모두 가지고 갔다"고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계속 말을 이으며 "나는 거지다. 너희는 나처럼 되면 안 된다. 스스로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부모님들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나아가면 된다"고 경험을 통한 깨달음을 전해 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홍수아. 사진 = 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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