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이유의 '좋은날' 패러디에서 3단 굉음의 무대를 선보였다.
KBS 2TV 설특집 '글로벌 스타 청백전' 녹화에서 '대세' 아이유의 고음을 패러디한 3단 굉음의 무대를 준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주리는 아이유의 긴 머리와 깜찍한 무대의상까지 완벽 재연해 현장에 있던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주리는 비스트와 함께 '뷰티풀'과 아이유의 '좋은날'을 믹스한 최고의 코믹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KBS '미녀들의 수다' 주역들과 함께한 설특집 방송 '글로벌 스타 청백전'은 3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정주리]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