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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배우 유인나가 설을 맞아 마이데일리 독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유인나는 “2011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2011년에 더 열심히 활동할 테니 절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 받는 건 제 몫이니까 사랑해달라는 말은 안 할게요. 대신 절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설인사와 함께 포부를 전했다.
유인나는 설연휴에도 영화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다. 3월 개봉 예정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막바지 촬영에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인나는 이후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고정 출연하고, 큰 화제 속에서 종영한 SBS ‘시크릿가든’에 출연하며 확실한 그만의 매력을 대중에 각인시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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