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홍대 계란녀' 손보민(25)이 신묘년 설 연휴를 맞아 마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다.
손보민은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라며 "새해에는 저도 여러 분야에서 찾아 뵙고, 항상 노력하고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손보민은 지난해 8월 서울 홍대 앞 길거리에서 계란을 팔아 '홍대 계란녀'란 애칭을 얻었다. 당시 손보민의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많은 남성 고객들이 앞다투어 계란을 사기 위해 그녀를 찾는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손보민은 매력적인 배우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