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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최고의 피부미녀로 시크릿의 한선화가 꼽혔다.
KBS 2TV 설특집 '아이돌 건강미녀선발대회'에 출연한 한선화는 22살의 어린나이로 12살의 아기피부를 지니고 있는 최고의 피부미녀로 꼽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결과에 기뻐하던 한선화는 "이 방송 나가면 화장품 CF도 들어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선화에 이어 피부미인 2위로는 장영란이 꼽혀 "잠 푹자고 남편에게 사랑받으니 피부가 좋아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악의 피부로는 나이보다 5살 늙은 피부로 티아라의 효민이 꼽혔다.
효민은 "예상했었다. 검사한 날 컨디션이 더 안 좋았다"며 "예민한 피부인데 요새 매일 밤새서 피부 상태가 더 심한 상태였다"고 말해 피곤한 아이돌의 생활을 토로했다.
효민에 이어 최악의 피부 2위는 나르샤. 나르샤는 자신의 피부나이보다 확대된 자신의 피부털에 관심을 보이며 "피부털이 왜 이러냐. 나이 들면 털도 변하나 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혈액, 체성분 분석 검사, 피부, 탈모, 후두 내시경 등 기본 건강 검진을 토대로 스타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쉴 틈없이 일하는 아이돌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아이돌건강미녀선발대회'. 사진 = KBS 방송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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