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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최대 9일까지도 가능한 올해 설은 직장인에게는 황금연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김혜선 기상캐스터(28)의 설 연휴계획은 어떨까,
“설 연휴에도 방송합니다(웃음). 설 당일에 떡국만 먹고 평일 같은 연휴를 보낼 것 같아요.원래 방송일이라는 것이 다른 분들이 쉬실때에도 이뤄져야만 하는 일이잖아요. 작년도 올해도 방송으로 찾아뵙게 됐네요”
“무엇보다 친구들과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쉽죠. 휴가기간이 1년에 일주일이라 가을, 태풍오기 전에 휴가를 주로 가는데 친구들은 여름휴가를 가니 함께 여행가기가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보람있어요. 제 날씨보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요. 올 설에도 날씨보도 들으시면서 떡국 맛있게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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