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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인터넷 뉴스팀]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아이돌 스타 중 최고의 호감형 며느리감 1위에 선정됐다.
한 성형외과가 지난달 24일부터 1일까지 총 503명을 대상으로 '아이돌 스타 중 호감형 인상을 갖고 있는 며느리감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구하라(238명, 47.3%)가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142명, 28.2%)와 시크릿 한선화(102명, 20.2%)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구하라는 데뷔 이후 '여신'이란 애칭을 얻을 만큼 우월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했다. 또 최근 종영한 KBS 2TV '청춘불패'에서도 유치리 마을 어른들과 돈독한 사이를 과시하는 등 남다른 '어른 공경'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런 구하라의 행동과 참한 외모가 '호감형 며느리감' 선정 이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과 3일 일본으로 출국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 = 구하라]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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