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최진수(오리온스) 등 프로농구 예비 슈퍼 루키들이 윈터리그에서 농구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KBL은 "7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용인 KCC 연습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상무-전자랜드, KT-오리온스, SK-KCC 현대 모비스 윈터리그 정규경기를 KBL홈페이지와 아프리카 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이번 윈터리그에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1 KBL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신인 선수 중 올 시즌 윈터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SK, 오리온스, 전자랜드, KCC, KT 구단의 선수들은 금일부터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L은 "최진수(오리온스), 김선형(SK), 함누리(전자랜드) 등 신인 선수들의 윈터리그 출전여부와 이들의 활약이 많은 농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최진수(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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