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故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이 아들 환희(11), 딸 준희(9)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성민은 최근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환희, 준희 남매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으로 교체했다. 조성민은 사진 속에서 아이들과 얼굴을 맞댄 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조성민의 사진을 본 후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모습이네요", "아이들이 아빠를 참 잘 따르는 군요", "이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성민은 지난해에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아들 준희와 함께 직접 관람하며 다정한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조성민, 딸 준희, 아들 환희(위 왼쪽부터). 사진 = 조성민 '카카오톡' 캡쳐-두산 베어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