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아이유 머리가지고 장난…"그 손 못놔?"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승리가 아이유의 머리카락을 잡고 장난치는 모습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아 사진에서 빅뱅의 승리는 아이유 뒤편에 서서 양갈래로 맨 아이유의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잡고 흔들고 있다. 해당 사진은 6일 설특집으로 MBC에서 방송된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의 한장면으로 보여진다.

최근 아이유는 KBS 2TV '드림하이'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도 폭설로 녹화가 미뤄지면서 아이유는 선수대표선서만 하고 촬영장으로 급히 갔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히 우리 아이유를" "아이유를 건드리다니" "그 손 못놔"라며 대체로 격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와 승리. 사진 = 뽐뿌 연예인포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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